🎆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 박칼린 연출, 태양의 서커스 참여!
2025년 10월 17일(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이번 개막식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바다·열정·예술’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수준의 종합 예술 퍼포먼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장소: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주제: “배 들어온다, 부산!”
🎬 총감독: 박칼린
🎪 기술감독: 로랑 스테마리 (태양의 서커스 출신)
🏆 개막식 개요 및 비전
이번 개막식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전국체전의 개막식을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부산항을 상징하는 초대형 무대 세트와 실시간 인터랙티브 조명, 공중 퍼포먼스가 결합된 연출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 개막식 프로그램 전체 타임라인 보기🎭 주요 연출 및 출연진
총감독 박칼린은 뮤지컬과 무대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 연출로 유명하며, 태양의 서커스 출신 로랑 스테마리 기술감독이 무대 장치를 맡습니다. 국내외 최고 수준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부산의 정체성을 예술로 재해석합니다.
- 🎬 총감독: 박칼린
- 🎪 기술감독: 로랑 스테마리 (태양의 서커스 출신)
- 🎤 출연진: 뮤지컬 배우 최재림, 가수 김태우, 밴드 데이브레이크
- 🩰 무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콘셉트의 초대형 세트
특히 쇼1에서는 부산의 산업과 예술, 청춘을 노래하는 옴니버스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불꽃쇼와 성화 점화는 동래학춤과 함께 장관을 이룰 예정입니다.
🔥 성화 봉송 및 점화
성화는 부산의 상징적인 네 곳에서 채화되었습니다. 희망(금정산), 평화(유엔평화공원), 비상(가덕도), 화합(마니산)의 불이 10월 13일 부산시청에서 하나로 합쳐졌으며, 1200여 명의 주자가 부산 전역을 달리며 봉송을 이어갔습니다.
- 📅 봉송기간: 10월 13일 ~ 10월 17일
- 🏃♂️ 첫 봉송 주자: 권중현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 🔥 최종 점화: 개막식 하이라이트, 아시아드 성화대 점화
🚍 교통 및 편의 안내
- 🚧 도로 통제: 마라톤 및 철인 3종 경기로 일부 도로 통제
- 🚌 셔틀버스 운행: 임시주차장 ↔ 아시아드주경기장 2개 노선
- 🚗 차량 2부제: 체전 기간 중 자율 시행
- 🩺 스포츠 약국: 경기장 1층 운영
- 🙋♀️ 자원봉사자: 2,384명 / 서포터즈: 15,000여 명
🎫 입장권 안내
개막식 입장권은 9월 30일부터 무료 배부가 시작되었으며, 대부분 소진되었습니다. 하지만 개막식 당일 현장에서 1인당 2장 한도로 잔여석이 추가 배부될 예정입니다.
- 📍 배부처: 부산시 16개 구·군 행정복지센터
- 🎟️ 현장 배부: 개회식 당일 (선착순)
- 🚪 입장: 입장권 소지자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