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6회 전국체전] 황선우, 아시아 신기록과 함께 4관왕+MVP 달성!
대한민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황선우 개인 통산 4번째 전국체전 MVP로, 그는 “다시 세계 정상으로 가는 길의 시작”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금메달: 자유형 200m / 개인혼영 200m / 계영 400m / 계영 800m
⏱️ 기록: 자유형 200m - 1분 43초 92 (아시아신기록)
📍 소속: 강원도청
🥇 황선우의 4관왕 성과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자유형 200m에서 1분 43초 92를 기록, 아시아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는 중국 쑨양이 보유했던 1분 44초 39의 아시아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 자유형 200m — 아시아 신기록(1분 43초 92)
- 개인혼영 200m — 한국 신기록(1분 57초 66)
- 계영 400m — 한국 신기록(3분 11초 52)
- 계영 800m — 금메달
🌊 아시아 신기록 달성 — “1분 43초대 벽을 깼다”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는 초반부터 폭발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50m 구간을 23초대에 끊은 그는 마지막까지 스퍼트를 유지하며 1분 43초 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자신의 한국 기록(1분 44초 40)을 0.48초 단축한 결과입니다.
이 기록은 단순한 개인기록 경신이 아니라 “올림픽 금메달 경쟁력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황선우 전국체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2025 전국체전 MVP — “다시 정상으로”
황선우는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25년 전국체전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그는 2024년 잠시 쉬어갔지만 이번 대회에서 완벽히 부활했습니다.
그는 “파리 올림픽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자신감을 얻었다”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 스포츠 최신 기사 더보기🚀 세계 무대로 향하는 황선우
황선우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기록으로 “세계 수영 톱 클래스 복귀”를 완전히 입증했습니다. 그의 1분 43초 92 기록은 현재 세계 랭킹에서도 상위 3위권에 해당하며, 올림픽 메달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를 짊어진 황선우는 “국가대표로서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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