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 × 타베로그 제휴로 일본 맛집 예약까지!
네이버가 일본 최대 음식점 정보 플랫폼인 타베로그(Tabelog)와 손잡고, 국내 사용자에게 일본 맛집 검색 및 예약 기능을 제공합니다.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주요 지역부터 시작하여, 점차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 네이버 지도에서 일본 맛집 검색하기1. 서비스 개요
타베로그는 일본 전역 약 88만 개 음식점 데이터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네이버는 이를 한국어로 제공하며 위치, 메뉴, 가격, 영업시간, 사진까지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아이 동반 가능 여부, 결제 수단 등 기존에 알기 어려운 정보도 함께 제공됩니다.
2. 주요 기능
- 상세 정보 확인: 한국어로 번역된 위치, 메뉴, 가격, 영업시간 제공
- 예약 기능: '예약하러 가기'를 누르면 타베로그 예약 페이지로 이동
- 추천 블록: 주변 관광 정보와 유사한 맛집 추천
3. 이용 방법
네이버에서 “도쿄 스시 맛집”, “오사카 라멘 맛집” 등을 검색하면 타베로그 기반의 정보가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예약 가능한 식당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직접 예약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타베로그 바로 가기4. 서비스 지역
- 도쿄
- 오사카
- 삿포로
- 후쿠오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일본 전역의 예약 가능한 음식점이 확대됩니다.
5. 대체 예약 방법
- 구글 지도 예약 버튼
- 식당 자체 웹사이트 예약
- 전화 예약 (일본어 가능 시)
- 예약 대행 서비스
- 기타 플랫폼: TableCheck, 잇큐 레스토랑, 핫페퍼, 라쿠텐 구루나비 등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예약은 반드시 일본어가 필요할까요?
아니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타베로그 예약 시스템으로 연결되며, 기본적인 예약 절차는 한국어 지원됩니다.
Q.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나요?
네. 한국에서 네이버를 통해 접속하여 예약 가능하며, 예약 확인 메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Q. 예약 가능한 지역은 어디까지 확장되나요?
현재는 주요 대도시 위주이지만, 연말까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일본 맛집 예약 바로 가기7. 결론
이번 네이버와 타베로그의 제휴는 일본 여행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일본어가 불편해 예약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어로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활용해보세요.
✅ 네이버 지도에서 맛집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