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계약 이전 확정｜예별손해보험이란?
2025년 9월 4일, MG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으로 공식 이전됩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른 조치로, 기존 보험 계약자들이 불이익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예별손해보험 자세히 알아보기MG손해보험, 왜 계약 이전됐나?
금융위원회는 2025년 9월 3일, MG손해보험의 계약이전과 영업정지를 의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된 "MG손보 영업 일부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의 후속 조치입니다. MG손해보험은 지급여력비율(RBC) 부족 등 재무적 어려움을 겪으며, 시장의 신뢰도 하락과 계약자 보호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예별손해보험이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가교보험사입니다.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 자산 및 일부 인력과 시스템을 그대로 이전받아 보험금 지급과 고객 서비스 등 모든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합니다.
다만, 후순위채권 등은 이전되지 않으며, 부동산 등 자산은 별도 양수도 계약을 통해 처리됩니다.
보험 계약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MG손해보험의 약 122만 건에 달하는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됩니다. 계약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동일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 또한 예별손해보험을 통해 가능합니다.
앞으로 예별손해보험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예별손해보험은 출범 이후 MG손해보험에서 인수한 자산 및 부채에 대한 정밀 실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잠재적 인수자를 물색하고, 인수협상을 진행합니다. 적절한 인수자가 없는 경우, 주요 5대 손해보험사에 계약을 분산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 예별손보의 향후 계획 자세히 보기자주 묻는 질문 (FAQ)
Q. 기존 보험 보장은 그대로 유지되나요?
네. 예별손해보험은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을 동일 조건으로 인수하여, 계약자의 보장 내용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Q. 보험료 납부는 어디로 하나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자동이체 또는 계좌 이체를 통해 납부하시면 됩니다. 예별손보가 자동 이관 처리합니다.
Q. 인수가 되면 내 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적합한 인수자가 나타나 계약을 승계하면, 새로운 보험사가 계약을 유지하게 되며 보험계약자는 별도 조치 없이 동일한 보장을 받습니다.
마무리 요약
MG손해보험은 2025년 9월 4일을 기점으로 모든 계약과 자산이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되며, 기존 계약자는 별도 조치 없이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별손해보험은 보험 계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며, 향후 민간 인수자 확보 또는 분산 이전 절차를 통해 정상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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