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에서 세계를 만나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경주에서 10월 31일 ~ 11월 1일 양일간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주최하는 국제 무대이며, 21개 회원국 정상과 수천 명의 관료·기업인·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무역, 디지털 경제, 탄소중립, AI 윤리, 청년 일자리 같은 글로벌 이슈가 심도 있게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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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당일 외에도, 장관급 회의·기업인 서밋·문화행사가 전국 여러 도시에서 이어집니다.
| 행사 | 일정 | 장소 |
|---|---|---|
| 비공식 고위관리회의(ISOM) | 2024.12.9 ~ 12.11 | 서울 |
| 제1차 고위관리회의 | 2025.2.24 ~ 3.9 | 경주 |
|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회의 | 2025.3.6 ~ 3.7 | 경주 |
| 제2차 고위관리회의 | 2025.5.3 ~ 5.16 | 제주 |
| 제3차 고위관리회의 | 2025.7.26 ~ 8.15 | 인천 |
| 문화산업고위급대화 | 2025.8.26 ~ 8.28 | 경주 |
| CEO 서밋 | 2025.10.29 ~ 10.31 | 경주 |
| 최종 고위관리회의 | 2025.10.27 ~ 10.28 | 경주 |
|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 2025.10.29 ~ 10.30 | 경주 |
| 정상회의 | 2025.10.31 ~ 11.1 | 경주 |
🌐 참여하는 21개국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 멕시코, 페루, 칠레
-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브루나이, 싱가포르
- 홍콩, 대만, 파푸아뉴기니
🏛️ 경주 개최의 의미
🚧 준비 현황과 인프라 확충
2025년 9월까지 회의장 리모델링, KTX 신경주역 연계 교통 개선, 공항 접근성 향상, 숙박·관광 안내 서비스 강화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통역·안내로 배치되며, 경주시는 친환경 교통 시스템과 스마트 안전관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 기대 효과
1. 경제 효과
10만 명 이상의 해외 방문객이 예상되며, 호텔·레스토랑·교통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미칩니다. CEO 서밋을 통한 글로벌 기업인 네트워킹은 향후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합니다.
2. 외교 효과
한국은 자유무역, 디지털 경제, AI 윤리와 기후대응 등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강화합니다.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향후 10년의 국제 경제질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한국의 외교적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3. 시민 참여
문화공연, 청년 포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부대행사가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됩니다. 경주 주민과 전국 청년들이 국제행사의 주체로서 경험을 쌓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교통·안전 대책
- KTX 신경주역과 행사장 간 셔틀버스 상시 운행
- 경주 도심 교통 통제 및 임시 주차장 확보
- 군·경찰·소방 합동 안전 관리
- 통역·안내 인력 다국어 지원 확대
🏨 숙박·관광 연계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등 문화유산 관광과 함께 포항·울산까지 연계 숙박이 제공됩니다. 회의 기간에는 숙박 경쟁이 치열하므로 사전 예약이 권장됩니다.
✅ 결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는 한국의 경제·외교 위상을 강화하는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경주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속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며,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국제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협력을 설계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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