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2025 전국체전 & 장애인체전 경기장 준비 현황 총정리
2025년 10월, 부산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기존 시설 보수와 신규 경기장 건립에 나섰으나, 일부 종목의 경기장 확정이 지연되면서 운영상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전국체육대회 공식 안내📅 대회 개요
| 대회 | 기간 | 참가 규모 | 경기장 |
|---|---|---|---|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 2025년 10월 17일 ~ 23일 | 약 3만 명 | 82개 |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 2025년 10월 31일 ~ 11월 5일 | 약 1만 명 | 38개 |
🏟 주요 경기장 및 준비 현황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전국체전 & 장애인체전 개회식 개최, 육상·축구 등 다수 종목 진행
- 사직실내체육관 — 장애인체전 폐회식 장소
- 기장군 — 전국체전 경기장 11곳 배정, 현대차드림볼파크 포함. 12면 규모 테니스장 신설 예정
- 구덕운동장 — 럭비 경기장 검토되었으나 K리그 일정 겹침. 선수 훈련장으로 활용 가능
- 한국해양대학교 잔디 구장 — 럭비 경기 대체 후보지. 평탄화·정비 필요
- 삼락생태공원 — 럭비 경기장 활용 검토했으나 야생동물 배설물 문제로 무산
- 동래사적공원 — 스쿼시 경기장 건립 계획, 그러나 행정 절차 지연으로 완공 불투명
- 화명생태공원 — 테니스 경기장 확장 및 신축 중
-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 산악 클라이밍 경기장 조성 예정
⚠️ 경기장 확보 관련 주요 이슈
- 럭비 경기장: 삼락생태공원 무산 → 구덕운동장·해양대 잔디 구장 검토 중
- 스쿼시 경기장: 동래사적공원 신축 지연 → 타 지역 대체 검토
- 테니스 경기장: 기장군 신축 불투명 → 화명생태공원 확장 추진
- 스포츠클라이밍: 기존 동래 인공암벽장은 제한적 →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국제 규격 신축
- 스쿼시 경기장: 동래사적공원 신축 지연 → 타 지역 대체 검토
- 테니스 경기장: 기장군 신축 불투명 → 화명생태공원 확장 추진
- 스포츠클라이밍: 기존 동래 인공암벽장은 제한적 →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국제 규격 신축
🔍 부산시의 대회 준비 전략
부산시는 총 8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80여 개 경기장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자원봉사자 모집, 대중교통 증편, 도시 인프라 정비 등 다방면에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 유의 사항 및 관람 팁
- 교통 혼잡 예상 → 지하철·BRT 이용 권장
- 개·폐회식 입장 시 보안 검색 강화 → 신분증 필수
- 일부 경기 무료 관람 가능 → 부산시 체전 안내 확인
- 기상 상황 따라 일정 조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