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4대궁·종묘·조선왕릉 한복 착용 무료입장 안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와 조선왕릉은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는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모두 해당되며, 한국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정책입니다.
📌 요약: 한복(저고리+치마/바지) 착용 시 무료입장. 전통한복·생활한복 모두 인정.
👘 한복 착용 기준
- 상의: 저고리 착용 필수
- 하의: 치마 또는 바지
- 두루마기 단독 착용은 불가
- 궁궐 품격에 맞는 단정한 복장 권장 (노출 과다 제한)
세부 기준
- 저고리: 여미는 깃 형태를 유지
- 바지: 사폭바지 형태 준수
- 치마: 형식 제한 없음
🎟 무료 입장 대상
| 구분 | 무료 대상 |
|---|---|
| 연령 | 만 24세 이하 내국인, 만 65세 이상 내·외국인 |
| 장애인 | 등록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
| 보훈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등 |
| 군인 | 현역 군인 (군복 착용 또는 증빙 제출) |
| 기타 | 임산부+보호자, 다자녀카드 소지자, 문화가 있는 날 |
📌 참고 사항
- 무료 입장 시 반드시 신분증 및 증빙 서류 지참
- 경복궁역 주변 한복 대여점 다수 (시간대·종류별 대여료 상이)
- 국적 불명·코스프레 성격 한복은 제한될 수 있음
- 야간개장 시에도 동일하게 무료, 단 사전 예약 필요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생활한복도 무료입장이 가능한가요?
A. 네, 생활한복도 전통한복과 동일하게 인정됩니다. 단, 저고리와 하의 착용이 필수입니다.
Q. 무료입장 시 예약이 필요한가요?
A. 낮 시간에는 예약 없이 가능하지만, 야간 개장은 사전 예약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Q. 증빙은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A.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국가유공자증, 다자녀카드, 임산부 수첩 등 해당 증빙을 지참해야 합니다.
